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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2025/02/23 (일) 14:00 대전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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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경기수 승점
11 울산 1 0 0 0 1
1 대구 2 6 2 0 0
2 제주 2 3 1 0 1
3 김천 2 3 1 0 1
4 대전 1 3 1 0 0
5 전북 1 3 1 0 0

하이라이트

“3배 더 커진 규모에 대형 LED 패널 장착” 울산 HD, UHD SHOP 업스퀘어 지점 확장 리뉴얼 오픈

울산 HD가 20일 목요일 상설 매장 ‘UHD SHOP 업스퀘어점’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2024년 30평 규모로 개점된 UHD SHOP 업스퀘어점이 약 90평 면적(297㎡), LED 디지털 콘셉트를 더한 문화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됐다.울산은 지난해 울산광역시 최대 상권인 남구 복합 쇼핑몰 업스퀘어에 UHD SHOP 상설 매장을 오픈, 연중무휴 팬 프렌들리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단순 매장 역할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오픈 당일 매출 1억 돌파와 첫 달 총 구매 고객 5천 명 달성으로 울산 시민들, 나아가 원정팬들의 관광 코스로 맹활약했다.UHD SHOP 업스퀘어점에는 구단의 신상품뿐만 아니라 한정/단독 판매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올 시즌 초 수비수 이재익의 영입 오피셜 촬영도 UHD SHOP에서 진행하며 팬들의 방문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기도 했다.개점 1년도 안 되었지만, 상당한 매출과 화제성을 끈 UHD SHOP이 기존의 약 3배인 90평으로 확장되어 팬들을 맞이한다. 더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설비들이 추가될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팬들을 끌어모을 예정이다.구단 마스코트인 ‘미타’ 굿즈 존과 키즈 의류 판매 공간이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층의 팬들의 지갑을 겨냥한다. 무엇보다 이번 리뉴얼의 주요 콘셉트는 ‘디지털’로 LED 전광판을 통한 실내외 장식 그리고 화려한 영상으로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의도다.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 중 지역 상권에 90평대, 이른바 대형 상설 매장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뿌듯하기도 하지만, 선발 주자로서의 책임감도 있기 때문에 꾸준하고 면밀히 관리하며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목표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리뉴얼을 통해 매력을 더한 UHD SHOP 업스퀘어 점은 업스퀘어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2025-02-2115:20

울산 HD, 헬스케어 브랜드 ‘얼티밋포텐셜’과 스폰서십 체결

울산 HD가 헬스케어 브랜드이자 스포츠 보충제 브랜드 ‘얼티밋포텐셜’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울산은 이번 얼티밋포텐셜과의 협약을 통해 울산 선수단 체력 보강에 한층 더 높은 지원을 제공한다.얼티밋포텐셜은 4개 국가의 축구대표팀, 국내외 68개 프로 구단 및 스포츠 기관에 자세 제품과 영양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다. 얼티밋포텐셜은 AI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스포츠 영양 제공 시스템을 통해 일반인부터 선수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위와 같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선수부터 일반인까지 섭취하는 스포츠 보충제를 판매하며 사업 범위와 규모를 확장시키고 있다.울산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홈경기 시 문수축구경기장 내 광고물 부착과 홍보 부스 운영 권한을 제공한다. 이에 얼티밋포텐셜은 울산 선수단의 회복 및 체력증진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후원한다.실제 울산 구단은 훈련 종료 후 선수단의 이동 동선에 맞춰 얼티밋포텐셜의 제품을 비치, 선수들의 빠른 근력 복구와 근육 생성을 돕기 위해 얼티밋포텐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 적을 두고 있는 엄원상과 김민우도 얼티밋포텐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얼티밋포텐셜 신하종 대표이사는 “K리그 디펜딩 챔피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FIFA 클럽 월드컵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참여도 앞두고 있고,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팀의 후원자로서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 울산 구단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에 김광국 대표이사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는 시즌이다. 그뿐만 아니라 어느 때 보다 격렬한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결과만큼이나 다음 경기 준비를 위한 회복도 중요해지는 시즌이 됐는데, 이런 상황서 좋은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라고 화답했다.

2025-02-2017:06

더 맛있어진 빅 크라운! 울산 HD, ㈜오뚜기와 함께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 오픈

울산 HD와 종합 식품 기업 ㈜오뚜기가 손잡고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개점한다.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공간인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가 들어선다. 2023시즌부터 다양한 F&B(식음료) 매장을 유치하며 경기장 내 관객 서비스 증진, 모객 활동에 고삐를 당긴 울산이 이번엔 색다른 협업을 시도했다.다가오는 16일(일) 오후 2시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일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는 축구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판매된다.개막전에서는 순수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3종(오리지널, 치즈, 할라피뇨) 그리고 이에 팝콘과 치즈 스틱을 더해 세트로 판매될 오뚜기 해트트릭 핫도그 플래터가 판매된다. 더불어 ㈜오뚜기가 개발한 마라장을 활용한 ▲오뚜기 마라 진라면 그리고 진라면 2종(순한맛, 매운맛), 영화관 팝콘 패키징을 갖춘 ▲오뚜기 크림 스프 팝콘 등이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들은 ㈜오뚜기의 제품들로 만들어진다. 나아가 ㈜오뚜기는 시즌 중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이색 메뉴들을 추가하겠다는 목표다.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는 음식을 통해 경기 관람을 더욱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롭고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오뚜기의 브랜드 경험 요소들이 배치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 내에 ㈜오뚜기의 주력 상품군 중 하나인 컵라면을 형상화한 테이블, ㈜오뚜기 제품 뽑기 기기들이 도입되어 맛에 이어 재미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오뚜기의 신제품을 빅크라운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로서도 활용되며, 경기장의 전광판을 활용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들로 색다른 스포츠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내년 시즌까지 많은 축구팬들에게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에 울산 HD 김광국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 식품 브랜드와 함께 경기장 내 F&B 서비스의 정점을 찍길 기대하고 있다. 약 3개월 만에 다시금 팬들을 문수축구경기장에 초대하게 됐다. 더 많은 관중들이 오시길 바라는 만큼 새롭고 발전된 빅크라운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한편, 울산은 지난 2년간 공격적인 F&B, PB(자체 브랜드)사업으로 ‘관중 편의 증대’와 ‘수입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해 PB 상품을 포함한 F&B 사업 총 판매액은 20억으로 해당 분야서 매 시즌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울산은 올시즌도 ㈜오뚜기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2025-02-14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