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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후
ACL 20232024/02/15 (목)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ACL 20232024/02/21 (수) 18:00 도쿄 국립 경기장
포항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3/01 (금)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전북
ACL 20232024/03/05 (화) 19:00 전주 월드컵경기장
김천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3/09 (토) 16:30 김천종합운동장
ACL 20232024/03/12 (화)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인천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3/17 (일) 16: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3/30 (토) 14:00 전주 월드컵경기장
대전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4/02 (화) 19:30 대전 월드컵경기장
수원FC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4/06 (토)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강원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4/13 (토) 16: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요코하마
ACL 20232024/04/17 (수)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ACL 20232024/04/24 (수) 19:00 요코하마 국제 경기장
제주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4/28 (일) 16: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5/01 (수) 19:00 DGB 대구은행파크
서울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5/04 (토) 14:30 서울월드컵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5/12 (일) 16: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광주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5/15 (수) 16:30 광주 축구전용구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5/19 (일) 16:30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5/25 (토) 16: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5/29 (수) 19: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6/01 (토) 16: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6/16 (일) 18: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경남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2024/06/19 (수)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6/23 (일) 18:00 제주 월드컵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6/26 (수)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6/30 (일) 18:00 포항 스틸야드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7/05 (금) 19:30 수원종합운동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7/10 (수)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7/13 (토)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2024/07/17 (수)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7/20 (토) 19:00 전주 월드컵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7/26 (금) 19:30 제주 월드컵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8/10 (토)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8/18 (일)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2024/08/21 (수) 19:00 광주 축구전용구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8/25 (일) 19:00 광주 축구전용구장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2024/08/28 (수)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8/31 (토)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9/13 (금)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가와사키
ACL 20242024/09/18 (수)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9/22 (일) 19: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09/27 (금) 19:30 대전 월드컵경기장
ACL 20242024/10/02 (수) 19:00 요코하마 국제 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10/06 (일) 15: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10/19 (토) 16:30 김천종합운동장
빗셀 고베
ACL 20242024/10/23 (수) 19:00 울산종합운동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10/27 (일) 14:00 포항 스틸야드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11/01 (금) 19:30 울산종합운동장
조호르
ACL 20242024/11/05 (화) 20:00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11/10 (일) 14:00 서울월드컵경기장
하나은행 K리그1 20242024/11/23 (토)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상하이 포트
ACL 20242024/11/26 (화)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2024/11/30 (토) 15:00 서울월드컵경기장
상하이선화
ACL 20242024/12/04 (수) 19:00 상하이 스타디움
울산 HD가 심폐소생술(CPR) 교육 확산을 위해 진행한 CPR-WAVE 캠페인 참여자가 2천 명을 넘었다.울산은 지난 4월 응급 구조 기술 확산을 위해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와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단체는 협약 이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울산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응급 구조법 전달을 위해 힘써왔다.그중 환자 발생 시 호흡 기능을 돕는 ‘심폐소생술’ 응급 처치 확산을 위한 ‘CPR-WAVE’ 프로젝트 참가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CPR-WAVE는 울산의 홈경기 당일,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의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에서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의 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처음 CPR-WAVE 캠페인이 기획될 당시 목표 교육 수료자는 2천 명, 그리고 지난 1일(금)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 당일 목표 인원인 2천 명의 교육 수료자를 달성하게 됐다.홈경기 당일 심폐 소생술 교육 부스를 유심히 지켜본 한 사업체는 울산광역시 소방본부 문의를 통해 회사 단위의 단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강하기도 했다.더불어 지난 9일(토) 소방의 날을 맞이해 뜻깊은 추가 프로젝트도 이뤄졌다.시민들의 일상에서 심폐소생술이 더욱 자연스럽고 깊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울산 구단과 울산광역시 소방본부가 함께 영상을 제작하고 관내 교육 기관에 배포했다.울산의 조현우, 강민우 선수가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이 담긴 QR코드를 스티커로 인쇄해 울산광역시 내 초·중·고등학교 내에 배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옆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서툰 미성년자들이 위급 시 따라 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울산은 앞으로도 자체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서 나아가 지역 여러 단체와 협업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11-1212:03
호랑이굴의 수호신 조현우가 든든히 골문을 지키며 울산 HD에 다섯 번째 별을 선사했다.울산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홈경기에서 루빅손과 주민규 득점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3연속이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왕좌를 지키는데 일등공신은 조현우다. 조현우는 울산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 어김없이 최후방을 사수했다. 2017시즌부터 K리그1에서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베스트11에 항상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시절까지 더하면 9연속 K리그 최고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도 그랬다. 전 경기(36경기 3,614분)를 소화하며 총 14회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35라운드이자 동해안더비에서 전반 막판 세 차례 신들린 선방쇼를 포함해 상대 유효슈팅 5개를 모두 방어하며 우승으로 가는 길을 평탄하게 했다. 11월 1일 강원전에서도 유효슈팅 4개 중에 3개를 막았다.최근 세 시즌 데이터를 살펴보면 조현우는 매 시즌 꾸준했다. 2022시즌 36경기에 출전해 33실점 클린시트 9회를 기록했다. 선방률 73,8%로 1위, 클린시트는 2위에 올랐다.2023시즌 36경기 38실점, 클린시트 13회, 선방률 74%를 달성했다. 클린시트 1위, 선방률 3위였다. 2024시즌 36경기 37실점, 클린시트 14회, 선방률 74,1%로 나타났다. 조현우는 선방률과 클린시트 모두 K리그 최정상급 수치를 뽐내며 울산의 우승을 뒷받침했다.울산 김판곤 감독은 “조현우의 선방은 일상이다. 특별한 일이 아니라 모든 경기에서 어려움이 왔을 때 훌륭하게 잘해줬다. 우리 팀에 큰 힘이 됐다. MVP 자격이 충분하다. 조현우를 포함해 수비를 위해 애써준 모든 선수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2024-11-0513:15
울산 HD가 K리그1을 또 제패하며 ‘울산 천하’를 열었다.울산은 2024시즌 K리그1 36경기를 소화한 현재 20승 8무 8패 승점 68점을 기록하며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통산 다섯 번째이자 3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일 울산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위 강원FC(승점61)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홈경기에서 루빅손과 주민규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챙겼다.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오른 울산은 K리그 역대 네 번째(성남일화 2회, 전북현대 1회) 3연속 왕좌 타이틀을 달았다. 그라운드 곳곳의 언성히어로들이 건재했기 때문에 가슴에 다섯 번째 별을 새길 수 있게 됐다.첫 번째 주인공은 ‘빛현우+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다.조현우는 2017시즌부터 K리그1에서만 7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K리그2 시절까지 포함하면 9연속 최소 수문장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즌 단연 돋보였다. 조현우는 전 경기(36경기 3,614분)를 소화하며 총 14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13회를 넘어섰다. 10월 27일 우승의 분수령이었던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35라운드이자 동해안더비에서 전반 종료 직전 세 차례 선방을 포함해 이날 유효슈팅 다섯 개를 모두 막았다. 시즌 초중반 수비수들의 부상과 부침 속에 조현우는 승리나 다름없는 승점을 팀에 선사하며 최후방을 지켰다.울산이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은 조현우다. 조현우는 2022시즌 36경기 33실점 9클린시트, 2023시즌 36경기 38실점 13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36경기 37실점 14클린시트로 꾸준했다.김판곤 감독은 “놀랍지 않다. 조현우는 늘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 자랑스럽다”라고 찬사를 쏟아냈다.두 번째는 그라운드의 투사 ‘가투소’ 고승범이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울산 유니폼을 입은 고승범은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는다.시즌 전 울산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3선 미드필더로 안성맞춤이었다. 마치 현역 시절 김판곤 감독의 플레이처럼 바람의 파이터가 바로 고승범이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투지,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중원을 책임졌다.K리그1 26경기 3골 2도움의 기록이 말해주듯 팀이 필요할 때 결정적 한 방을 꽂았다. 6월 30일 포항 원정에서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 골로 울산 데뷔골을 신고했다. 10월 6일 파이널A 진출을 앞두고 열린 김천상무와 33라운드 최종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10월 27일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포항과 동해안더비에서 루빅손의 패스를 골로 연결해 2-0 완승을 이끌었다.김판곤 감독은 “젠나로 가투소 냄새가 조금 나더라고. 이 친구 아주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그런 플레이를 좋아한다. 능력도 파이팅도 있고, 그렇다고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다. 장점이 많은 선수다. 잘해줘서 고맙다”고 거듭 칭찬했다.마지막은 ‘묵직한 리더’ 김기희다.김기희는 2023시즌 도중 흔들렸던 팀을 ‘원팀’으로 만들기 위해 주장으로 낙점됐다. 그의 묵직한 리더십을 빛을 내기 시작했고, 2024시즌에도 팀을 이끌었다.“개인적으로 주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던 그는 2월 21일 반포레 고후와 ACL 16강 2차전에서 다쳤다. 이로 인해 세 달 동안 치료와 재활에 매진했고, 5월 19일 강원전에서 복귀했다. K리그1 20경기에 출전했다.김기희를 필두로 김영권, 황석호, 임종은, 여기에 풀백 자원인 이명재와 윤일록, 골키퍼 조현우까지 모두 30대다. 이로 인해 울산 수비의 노쇠화 지적이 잇따랐다.그럼에도 김기희는 “울산 수비진은 국가대표 최고의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제 옆에 (김)영권이가, 골문에는 (조)현우가 있다. 저도 그렇지만 (이)명재나 (윤)일록이도 국가대표다. 저희가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마다 나이 이야기가 나오더라.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이와 무관하게 자리에 맞는 실력을 증명하면 된다. 정말 단순하게 이야기해 보자면 우승 경쟁에 있어 우승을 해본 팀과 해보지 않은 팀의 차이가 크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저희 또한 나이가 들면서 느려질 수 있다. 그런 부분은 한 발 더 빠르게 생각하면서 보완하겠다”라고 다짐했다.김판곤 감독 부임 후 K리그1에서 수비 조직력 하나만큼은 으뜸이었다. 강원와 K리그1 36라운드까지 최근 9경기에서 8월 31일 포항과 5대4 난타전,10월 6일 김천상무전 2대1, 11월 1일 강원전 2대1을 제외하고 6경기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36경기에서 37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수문장 조현우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김기희를 중심으로 한 수비는 시즌 막판에 접어들수록 안정을 더했다.골잡이 주민규는 강원전 직후 “주장인 (김)기희형이 헌신하면서 많은 역할을 해줬다. 중심을 잡아주면서 수비가 안정됐다”고 극찬했다.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우승 청부사 김기희를 필두로 한 선수단이 팬들과 우승 약속을 지켰다.
2024-11-0412:59
2024 울산 HD U12 공개테스트를 진행합니다! GK 포지션 모집도 진행 중이오니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24년 12월 7일(토) 10:00 ~ 18:00 접수기간 ~ 2024년 12월 1일(일) 자정까지 대 상 현 초등학교 3~5학년 장 소 울산광역시 서부구장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507] 접수방법 하단 첨부파일 다운로드 후 keum805@uhfc.co.kr 접수 문 의 유소년 담당 (052-209-7136)#울산HDFC #U12 #공개테스트 #마이팀울산 #MyteamULSAN
2024-11-1417:48
2024-09-2311:39
2024-09-04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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